LIG손해보험(대표이사 구자준)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보험 상품 'LIG희망플러스자녀보험'을 출시했습니다. 내년 1월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있는 LIG손해보험은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익 연계형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영유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출생위험과 선천성 장애부터 아동기에 발생하기 쉬운 골절과 화상을 비롯한 상해, 청소년기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과 암까지, 성장과정별 맞춤 플랜을 제공해 자녀의 생활리스크를 통합보장합니다. 가벼운 감기부터 암까지 각종 상해나 질병입원으로 인해 발생하는 본인부담 의료실비를 최고 1억원까지 100% 지급하고 있으며, 특히 백혈병 등 최근 급증하고 있는 다발성 소아암에 대해 최고 8천만원을 지급합니다. 또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학원폭력과 집단 따돌림에 대해서도 위로금을 지급하는 이 상품은 보호자가 사망하거나 고도 후유장해시 매년 5백만원씩 20년간 생활비를 지급해 보호자의 부양능력 상실로 인한 생계위험까지 보장합니다. 자녀가 성장해 보험이 만기가 되면 보장기간을 최장 100세까지로 늘리는 계약전환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보험기간 연장에 따른 비용은 만기시 지급되는 만기환급금의 일부를 활용하기 때문에 보험료 부담이 적습니다. LIG손해보험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고객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공익연계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보장내용에 있어서도 가히 업계 최고 수준인 만큼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