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미국 현지법인인 우리아메리카은행과 공동으로 미국 동부지역 교민들을 대상으로 국내 투자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교민들의 송금이 급증하고 미국 경기불황으로 교민사회에서 한국 투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총 3회에 걸쳐 뉴욕과 뉴저지, 워싱턴 등 교민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미국 현지 세무 전문가와 우리은행 세무, 부동산, 외환, 금융상품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비거주자 투자관련 세법과 한국 부동산 투자전망, 한국 송금 관련 외환관리 규정, 환율전망, 투자유망 금융상품 등에 대한 강연이 마련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