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몇년 후에는 한·중·일 3국가간 수출입 물류에서도 RFID 태그가 부착된 지능형 팔레트가 등장합니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8 한·중·일 RFID 라운드테이블'에서 한중일에 유통되는 수출입 팔레트에 RFID를 적용하는 제안이 상정되고 세부추진 방안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지식경제부는 "RFID에 대해 국내의 앞선 응용 서비스 기술을 바탕으로 중국과 일본의 대규모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