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회장이 "진정한 실력이 있어야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구 회장은 오늘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열린 'LG글로벌챌린저' 시상식에서 LG는 꿈을 향한 여러분의 도전을 사랑한다”고 강조했습니다. LG관계자는 “오늘 발언은 최근 구본무 회장이 글로벌 경제침체와 관련해 ‘상황이 어려울수록 어떠한 환경에도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갖춰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한 것과 같은 맥락” 이라고 밝혔습니다. LG는 탐방후 제출한 탐방보고서 심사를 통해 대상 1개팀을 포함해 최우수상 5개팀, 우수상 5개팀, 특별상 1개팀 등 총 12개팀 48명을 선정해 총 3,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고,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6개팀 24명 가운데 졸업예정자들에게는 LG입사자격을, 재학생들에게는 인턴사원자격을 부여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