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 총재는 5일 금리를 더 내리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시라카와 총재는 이날 중의원 재무금융위원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일본 경기가 만족할 수준으로 회복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이미 금리가 매우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더 떨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일본은행은 지난주 7년6개월 만에 정책금리를 내려 연 0.5%에서 0.3%로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