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디펜던스 등 주력 국내 주식형 장기투자 펀드 판매를 오늘(6일)부터 재개합니다. 해당 펀드는 인디펜던스주식형1호와 디스커버리주식형1호~4호 등 모두 5개로 이들 펀드는 추가 불입은 가능해도 신규 가입은 제한됐습니다. 수익률은 디스커버리주식형1호의 경우 지난 2001년 설정이후 5일 현재까지 474%, 최근 3년간 32%를 기록중이며 인디펜던스주식형1호는 2001년 이후 415%, 3년간 16%로 집계됐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3년이상 적립식 국내주식형펀드에 대한 세제지원 혜택에 따라 장기투자 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감안했다"며 판매 재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