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스콘신대에서 약리생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배 전무는 위스콘신대 암연구기관에서 4년간 연구원으로 근무한 뒤 23년간 셰링프라우 미국 현지 연구소에서 수석 연구위원으로 일하며 항암제 분야 전문가로 경력을 쌓았다. 중외제약은 배 전무 영입을 통해 지금까지 집중해온 항암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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