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차세대 승용디젤 ‘R’ 엔진 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기아자동차는 4일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한 ‘R’ 엔진을 공개했다.
이 엔진은 국내 최초로 유럽환경규제 유로5 기준을 만족시키는 차세대 승용디젤엔진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싼타페와 투싼, 쏘나타 등에 적용되고 있는 2리터급 승용디젤엔진을 대체하는 새로운 엔진으로, 2009년 상반기부터 이 엔진을 탑재한 차량이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차세대 승용 및 RV 차량의 주력 엔진으로 개발된 R엔진은 세계 자동차업체 엔진 라인업 중 가장 경쟁이 치열한 2리터급 승용 디젤엔진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이 엔진은 국내 최초로 유럽환경규제 유로5 기준을 만족시키는 차세대 승용디젤엔진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싼타페와 투싼, 쏘나타 등에 적용되고 있는 2리터급 승용디젤엔진을 대체하는 새로운 엔진으로, 2009년 상반기부터 이 엔진을 탑재한 차량이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차세대 승용 및 RV 차량의 주력 엔진으로 개발된 R엔진은 세계 자동차업체 엔진 라인업 중 가장 경쟁이 치열한 2리터급 승용 디젤엔진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