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자금이 9거래일만에 순유입으로 돌아섰습니다. 자산운용협회는 지난 달 31일 기준 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630억원이 들어오고 238억원이 해지돼 모두 350여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ETF를 제외한 해외 주식형펀드는 232억원이 들어온 반면 405억원이 빠져나가며170여억원 유출 우위로 18거래일째 자금이 이탈됐습니다. 이 날(31일) MMF(머니마켓펀드)는 6천330억원 순유출을, 채권형펀드는 1천110억원 순유입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