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코웨어, 엿새째 강세…"현금성자산이 시총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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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코웨어가 보유 현금성자산 규모가 시가총액에 육박한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엿새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텔코웨어는 전날보다 370원(6.85%) 오른 5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텔코웨어의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6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5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지난 9월 말 기준 보유 현금성자산 규모가 446억원에 달해 자사주를 제외한 시가총액(457억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지속적인 주주이익 환원 계획도 주가에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텔코웨어가 최근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배당성향도 30%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4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텔코웨어는 전날보다 370원(6.85%) 오른 5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텔코웨어의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6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5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지난 9월 말 기준 보유 현금성자산 규모가 446억원에 달해 자사주를 제외한 시가총액(457억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지속적인 주주이익 환원 계획도 주가에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텔코웨어가 최근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배당성향도 30%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