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가 대선을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코스닥지수가 강세로 출발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4일 오전 9시1분 현재 전날보다 7.10P(2.18%) 상승한 332.68을 기록중이다. 코스닥지수는 나흘째 급등세를 지속하며 20일선(332) 상향 돌파하고 있다.

외국인은 장초반 매수 우위, 기관은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하다.

NHN이 0.63% 오르고 있으며 SK브로드밴드, 태웅, 셀트리온, 동서, 서울반도체, 태광, 소디프신소재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키움증권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