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가 음악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애플 앱스토어 입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애플 앱스토어는 아이폰 및 아이팟터치 전용 어플리케이션 판매 장터로 지난 6월 서비스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1억 건이 넘는 어플리케이션 판매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KTH가 개발하고 있는 음악 어플리케이션 '뮤직오로라'는 개인이 보유한 음원 파일을 검색하는 서비스로 개인이 원하는 음악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성향을 검색하여 음악을 제공받는 새로운 음악 추천 프로그램이며 1차 버전은 올 12월 중순 앱스토어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