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중학교 시절 맞은 기억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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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3일 방송되는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에 출연해 어두웠던 학창시절을 고백했다.
비는 "초등학교 때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많이 당했다"라며 입을 열었다. 지금의 비의 모습과는 너무 다른 모습에 다른 출연진들이 놀라자 비는 "초등학교를 졸업하며 이제는 더 이상 맞기 싫고 당하기 싫다는 일념으로 합기도를 배웠다"라며 "만반의 준비를하고 중학교에 입학했지만, 입학 첫 날부터 험란한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맞고 또 맞는 하루가 다시 시작 됐다"고 충격 고백을 남겼다.
당시 반 아이들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결심해 처음 교실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소리를 지르며 기선제아베 들어갔다는 비.
그러나 해병대 출신의 담임선생님과 집안 대대로 주먹으로 유명한 학생들이 비를 눈여겨 보게 됐고, 비는 이때부터 엄청난 난관에 부딪히게 됐다고 고백했다.
비의 드라마틱한 중학교 입학 첫 날 사건의 모든 이야기는 3일 저녁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야심만만 - 예능선수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