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3일) 소디프신소재, 경영권 분쟁에 사흘째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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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사흘 연속 강세를 보이며 32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지수는 3일 17.53포인트(5.69%) 오른 325.56에 장을 마쳤다. 이날에도 오전 선물가격 급등으로 프로그램 매수 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되는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NHN이 5.71%나 급등했고 SK브로드밴드(3.44%) 셀트리온(9.44%) 서울반도체(11.50%) CJ홈쇼핑(2.74%) 다음(7.61%) 등이 올랐다. 조선기자재주인 태웅 평산 현진소재 용현BM 등이 나란히 상한가로 치솟았고 성광벤드(10.92%) 태광(5.13%)도 급등했다.
에스에프에이는 장하성펀드 측에서 지분을 확대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소디프신소재는 경영권 분쟁 재료에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인 버락 오바마 관련주로 지목되면서 사흘째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중앙디자인은 롯데그룹 유상증자 참여 소식에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메가스터디가 4.00% 하락했고 동서(-5.58%) 키움증권(-1.72%) YBM시사닷컴(-3.15%) 등은 하락했다.
NHN이 5.71%나 급등했고 SK브로드밴드(3.44%) 셀트리온(9.44%) 서울반도체(11.50%) CJ홈쇼핑(2.74%) 다음(7.61%) 등이 올랐다. 조선기자재주인 태웅 평산 현진소재 용현BM 등이 나란히 상한가로 치솟았고 성광벤드(10.92%) 태광(5.13%)도 급등했다.
에스에프에이는 장하성펀드 측에서 지분을 확대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소디프신소재는 경영권 분쟁 재료에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인 버락 오바마 관련주로 지목되면서 사흘째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중앙디자인은 롯데그룹 유상증자 참여 소식에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메가스터디가 4.00% 하락했고 동서(-5.58%) 키움증권(-1.72%) YBM시사닷컴(-3.15%) 등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