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서울 마포구 도심에 고급 주상복합 '대우 월드마크 마포' 132세대를 공급합니다. 다음달(12월)초 분양될 '월드마크 마포'는 120.87㎡(37평형) ~ 318.42㎡(96평형)까지 모두 6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단지 인근에는 경의선 복선 전철화 사업에 따라 약 28만㎡에 이르는 녹지공간 그린(Green) 길과 효창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지하철 5, 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이 가깝고 2009년 경의선 복선전철과 2010년 인천국제공항철도 2차 구간이 공덕역과 연결될 예정이어서 뛰어난 교통편의성을 갖추고 있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습니다. 분양문의(1566-3733)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