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막을 내린 제2회 베이징 국제 콩쿠르에서 한성우군(선화예고 1년)이 주니어 발레 B부문(15~16세)에서 1등을 차지했다. 한군은 '코펠리아'와 '지젤'을 선보여 좋은 성적을 거뒀다.

또 김기령양(선화예고 1년)은 주니어 발레 A부문(17~18세)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전여진양(선화예중 3년)은 주니어 발레 B부문에서 2등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