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다음달 4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토목과 건축, 전기, 설비, 안전, 회계, 자금, 홍보, 영업, 해외사업 등이며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남광토건 관계자는 "어려운 국내외 건설 경기 상황이지만 우수 인재 확보는 계속돼야 한다는 판단에 하반기 공채를 실시하게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2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약 2개월 간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 3회 하우스토리 마케팅 공모전(3rd Haustory Marketing Awards)'을 진행 중이다.

이 공모전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공모전 참여는 광고 부문(전파광고 스토리보드 및 신문 광고 시안), 설계 부문(평면, 인테리어, 조경 등), 마케팅 부문(향후 건축물 트렌드 방향 및 마케팅 방안, 미분양 해소 주택마케팅, 브랜드 자산 강화 관련 연구 논문 등) 총 3개 부문에 응모할 수 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