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옵틱스, 최대주주 변경..신임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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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옵틱스는 31일 최대주주가 박원덕씨에서 그레이스어소시에이츠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삼양옵틱스 지분은 그레이스어소시에이츠가 장내매수를 통해 230만5830주(15.81%)를 보유하면서 최대주주가 됐고, 디아이가 150만주(10.29%), 융이 45만7주(3.08%)로 뒤를 잇게 됐다.
아울러 삼양옵틱스는 이번 최대주주 변경되면서 대표이사로 문영기씨에서 이상윤 중앙대학교 부총장 출신을 신규 선임했다. 기존의 김기철 상근감사를 비롯해 홍성태 사외이사는 사임했으며 디아이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이에 따라 삼양옵틱스 지분은 그레이스어소시에이츠가 장내매수를 통해 230만5830주(15.81%)를 보유하면서 최대주주가 됐고, 디아이가 150만주(10.29%), 융이 45만7주(3.08%)로 뒤를 잇게 됐다.
아울러 삼양옵틱스는 이번 최대주주 변경되면서 대표이사로 문영기씨에서 이상윤 중앙대학교 부총장 출신을 신규 선임했다. 기존의 김기철 상근감사를 비롯해 홍성태 사외이사는 사임했으며 디아이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