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창업기금으로 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산업은행은 공익재단인 산은사랑나눔재단이 사회연대은행과 제4차 산은창업지원기금 협약식을 갖고 5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은창업지원기금은 저소득 빈곤층과 금융소외계층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1인당 2천만원까지 무담보 신용대출을 제공하고, 금리는 2%, 조건은 6개월 거치 42개월 분할상환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