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RP, 환매조건부증권을 매입해 단기자금 1조원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한은은 최근 거래가 부진한 단기채권 거래활성화와 금융시장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RP매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실시되는 RP 매입은 91일물로, 입찰금리는 최저 4.5%고 RP매매시 담보로 쓰일 수 있는 증권은 국채와 통안증권, 정부보증채 등입니다. 입찰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0분간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