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백보람과 같은 사이즈를 자랑한 김신영이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자주 통화하는 사이라고 밝혀 주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무한걸스 촬영 현장에서는 평소에 무한걸스 멤버들은 무엇을 하며 지내는지에 대한 아이템으로 녹화가 진행되었다.

이 날 다른 스케줄 후 저녁 식사를 하고 있던 김신영을 찾아간 신봉선은 "김신영의 사생활을 낱낱이 캐내어 보겠다"며 "평소에 스케줄이 없을 때 만나거나 자주 연락하는 스타는 없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신영은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소녀시대와 같은 아이돌과 친하다. 영상 통화도 한다" 며 "소녀시대의 써니, 태연, 제시카는 밥을 사달라며 연락을 해 오기도 한다"고 인맥을 과시했다.

한편 이 날 한자리에 모인 무한걸스 멤버들은 곧 출시되는 '상상' 디지털 싱글 앨범 홍보 차 김신영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심심타파'에 게릴라로 출연하기도 했다. 김신영과 함께 '심심타파'를 진행하는 슈퍼주니어의 신동은 "상상 노래를 들어봤는데 너무 신나고 경쾌하다. 대박날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김신영과 아이돌의 인맥 비화와 무한걸스 멤버들의 은밀한 사생활은 오는 10월 31일 밤 11시 5분 MBC EVERY1에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