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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ㆍ미 통화 스와프] 강만수 재정장관 "세이프가드 확보…IMF 돈은 안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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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제통화기금(IMF)에 달러화 스와프 창구 개설을 요청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IMF 통화스와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하는 이유는.

    "한국 사람들의 IMF에 대한 정서를 고려해서다. 한ㆍ미 간의 통화스와프 계약으로 이제 최악의 상황에도 시장의 신뢰를 유지할 수 있는 세이프 가드(보호 수단)를 확보했다. 한ㆍ중,한ㆍ일 간에도 스와프 한도를 늘리는 협상을 진행중인데 2중,3중의 안전장치를 갖게 되는 것이다. "

    ―중국 일본과의 협상은 어떻게.

    "한ㆍ미 간의 계약 체결이 지렛대 역할을 할 것이다. 한ㆍ중 간 현재 통화스와프 협약 규모는 전액 원-위안화 간 거래로 40억달러 수준이다. 꼭 달러화가 아니라도 우리와 스와프 규모를 확대하면 위안화도 기축통화로서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중국을 설득하는 중이다. 한ㆍ미 통화 스와프 계약 체결을 계기로 더욱 속도가 붙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ㆍ일 간에는 130억달러 규모(100억달러 원-엔 스와프 포함)를 하고 있는데 아시아 지역 협력을 위해 더 늘려잡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

    차기현 기자 kh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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