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30일 일본의 4위 손보사 아이오이손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자사주 416만주(지분 9.9%)를 매각했다. 매각가격은 392억원(주당 9422원)으로 롯데손보는 이번 매각으로 지난 9월 말 기준 141%인 지급여력 비율을 170%대로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양사는 경영노하우와 인력 등도 교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