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유위기와 경기침체로 신설법인수가 두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9월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9월 신설법인수는 3천 671개로 8월에 비해 1.1%가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은 증가했으나 건설업이 8.3% 감소했고, 서울과 부산 등 8대도시 비중도 56.6%로 전월에 비해 2.6%p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