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9일) 기아車, 외국계 매수세 힘입어 4.06% 올라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LG전자 등 대형 IT(정보기술)주들은 선방했지만 한국전력(-7.38%) 현대차(-5.16%) KT(-6.79%) 등은 급락했다.
기아차가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며 4.06% 올랐다. 사흘째 상승이다. 내수 방어주들이 부각되면서 KT&G가 닷새 만에 반등했고,신세계와 롯데쇼핑도 각각 4.71%와 8.96% 뛰었다. 항궤양제 신약 승인 소식에 일양약품은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반면 9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힌 코리안리는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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