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기습공격에 대해 반격에 나선 시리아는 29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미군의 시리아 영토 재침공을 막아달라고 촉구했다. 하지만 미군은 지난 26일 특수부대원들이 시리아와 이라크 접경지역 마을을 습격해 8명을 살해했다는 주민과 시리아 관료들의 주장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