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가 차세대 글로벌 준중형 모델 '라세티 프리미어'를 선보였습니다. 라세티 프리미어는 GM의 글로벌 차량 개발 프로젝트로 개발이 진행됐으며 차량의 기반이 되는 아키텍쳐는 유럽에서 차량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은 GM대우가 담당한 모델로 11월 중순부터 국내 판매에 들어갑니다. 또 라세티 프리미어는 국내를 비롯, 유럽과 미국에서 생산될 계획으로 130개국 이상의 시장에서 GM의 다양한 브랜드로 판매됩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