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株들이 이틀연속 상한가 행진을 벌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23분 현재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한진중공업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STX조선과 대우조선해양도 12%대 강세다.

이 같은 주가 흐름은 최근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집중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