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0.28 18:15
수정2008.10.28 18:15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샐러드에서 대장균이 검출됐습니다.
대전식품의약품안전청은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샐러드(신선편의식품) 18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홈플러스에서 자체브랜드로 판매하는 샐러드 등 3건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제품은 ㈜싱싱원이 제조하고 ㈜삼성테스코 홈플러스가 판매하는 샐러드 2건과 경기도 과천시 소재 ㈜신금이 제조한 샐러드 1건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