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트로닉스(옛 대우전자)는 28일 실속형 비데 '엘르'를 내놨다.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국내 중소기업이 제작해 판매가격을 30만원대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공기방울 세정을 비롯해 마사지나 쾌변 기능까지 고루 갖춘 실속형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