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평양의학대학병원 어깨동무소아병동에 아모레퍼시픽 서성환홀이 최근 완공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홀은 황해도 평산 출신인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주 고(故) 서성환 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서경배 대표와 회사 측이 지원해 만든 것.배동현 아모레퍼시픽 부사장과 이기범 어린이어깨동무 사무총장이 현판식을 가진 뒤 악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