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ㆍ전남 中企 '상생'위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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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ㆍ전남지역 우수 중소기업들이 뭉쳐 스스로의 경쟁력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한 '광주ㆍ전남 선도기업협회'가 공식 출범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120여개 중소기업 대표들은 최근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홍석우 중소기업청장과 광주·전남 시ㆍ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ㆍ전남 선도기업협회' 창립 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초대회장으론 김보곤 DK산업 회장이 선임됐으며 분과위원회를 맡을 부회장단은 △박인수 경인중공업 대표 △조성은 무진기연 대표 △조철연 S.D.M 대표 △박인철 글로벌광통신 대표 △김용구 현대하이텍 대표 △강문식 파루 대표 △정성만 픽슨대표 △김정매 샬롬산업 대표 △김향덕 인맥스디자인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지역 우수 중소기업들이 나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결성된 이 협회는 공동 브랜드 개발,광주ㆍ전남중소기업청 및 조달청 등과 유기적인 연계시스템 구축해 대기업과 협력을 통한 상생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120여개 중소기업 대표들은 최근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홍석우 중소기업청장과 광주·전남 시ㆍ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ㆍ전남 선도기업협회' 창립 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초대회장으론 김보곤 DK산업 회장이 선임됐으며 분과위원회를 맡을 부회장단은 △박인수 경인중공업 대표 △조성은 무진기연 대표 △조철연 S.D.M 대표 △박인철 글로벌광통신 대표 △김용구 현대하이텍 대표 △강문식 파루 대표 △정성만 픽슨대표 △김정매 샬롬산업 대표 △김향덕 인맥스디자인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지역 우수 중소기업들이 나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결성된 이 협회는 공동 브랜드 개발,광주ㆍ전남중소기업청 및 조달청 등과 유기적인 연계시스템 구축해 대기업과 협력을 통한 상생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