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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고 내시중심 전형…시험 '교과과정' 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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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외국어고 입시가 내신 중심으로 바뀌고 시험 출제범위도 중학교 교과과정 수준을 벗어나지 않도록 법으로 제한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4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특목고 입학전형 승인권을 갖고 있는 각 시ㆍ도 교육청에 대해 외고 입시 개선 방향을 이처럼 권고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교과부는 우선 학교장 추천서와 내신 중심의 전형 확대를 추진키로 했다. 중학교 내신의 실질반영비율을 최소 50% 이상으로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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