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CB발동 혼란으로 출렁..95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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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시장이 서킷브레이커 발동 혼란으로 낙폭을 확대했다가 다시 줄이고 있는 모습이다.
코스피지수는 발동제한시간인 24일 오후 2시20분을 즈음해 10% 이상 폭락하면서 일부 HTS 등을 통해 서킷브레이커 발동이 알려졌으나 거래소에 따르면 폭락세가 발동제한시간을 지나 지속되면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지수는 2시20분 이후 낙폭을 급속도로 확대하며 925.57까지 급락했지만 이후 낙폭을 다시 만회하며 950선을 회복하고 있다.
개인은 서킷브레이커 발동을 즈음해 순매수 규모를 급속하게 줄이며 오후 2시40분 현재 650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매도 공세를 늘이며 2167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연기금인 1775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가운데 기관은 152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피지수는 발동제한시간인 24일 오후 2시20분을 즈음해 10% 이상 폭락하면서 일부 HTS 등을 통해 서킷브레이커 발동이 알려졌으나 거래소에 따르면 폭락세가 발동제한시간을 지나 지속되면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지수는 2시20분 이후 낙폭을 급속도로 확대하며 925.57까지 급락했지만 이후 낙폭을 다시 만회하며 950선을 회복하고 있다.
개인은 서킷브레이커 발동을 즈음해 순매수 규모를 급속하게 줄이며 오후 2시40분 현재 650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매도 공세를 늘이며 2167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연기금인 1775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가운데 기관은 152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