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3분기 실적쇼크 '목표가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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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3분기 실적이 예상에 미치지 못하면서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내리는 등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HMC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40만6천원에서 22만2천원으로 내렸고 푸르덴션투자증권도 40만원에서 21만8천원으로 대폭 낮췄습니다.
그외 동양종금증권과 하나대투증권, 대우증권도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했습니다.
롯데쇼핑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천490억원, 1천22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1%, 19% 감소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