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한국 관광객, 다음달 무비자 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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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토안보부는 한국에 대한 비자면제프로그램(VWP)이 다음달 중으로 시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처토프 장관은 "현재 VWP의 시행을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중이며 11월15일 이전에는 어렵겠지만 11월중으로는 이 프로그램의 시행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정확한 시행일자에 대해서 곧 발표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 행정부가 한국과 헝가리 등 7개국이 빠르면 다음달 16일 이후부터 관광 또는 상용 목적의 여행자들은 비자없이 미국에 입국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