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은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크기와 두께를 획기적으로 줄인 일안반사식(DSLR)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 시제품의 외형을 발표했다. 두께를 기존 DSLR의 절반 수준으로 줄일 수 있어 크기가 남성용 반지갑 만하다. 이 시제품은 세계에 두 대뿐이다.

/임대철 인턴 phot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