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US여자오픈 챔피언 박인비(20.SK텔레콤)가 인터내셔널팀과 아시아팀 여자프로골퍼들이 벌이는 렉서스컵대회에 출전한다.

대회조직위원회는 23일 미국LPGA투어 상금랭킹에 따라 6위 박인비와 함께 7위 이선화(22.CJ),12위 장 정(28.기업은행)을 아시아팀에 합류시켰다. 이에 앞서 맥도널드LPGA챔피언십 우승자 청야니(대만)가 아시아팀 멤버로 확정됐으며 주장 박세리(31)가 선정하는 멤버는 11월 초 발표된다. 렉서스컵은 11월28일부터 사흘간 싱가포르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