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株 액면가 하회 잇따라(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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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심리 악화로 코스피지수가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지수와 연동되는 증권주들이 잇따라 액면가를 하회하고 있어 우려된다.
23일 오후 2시40분 현재까지 장중 액면가를 하회한 증권주는 동양종금증권과 한화증권, NH투자증권, 동부증권, 메리츠증권 등이다.
동양종금증권은 같은시각 전날대비 5.96% 떨어진 5050원에 거래가 되고 있으나, 장중 한 때 4750원까지 추락하며 액면가인 5000원을 밑돌았었다.
한화증권은 11.11% 급락하며 주가가 4615원까지 추락, 역시 액면가(5000원)를 밑돌았고, NH투자증권(액면가 5000원)도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유지하면 4625원까지 급락했다.
동부증권과 메리츠증권 주가도 각각 액면가인 5000원과 1000원 밑돌며 4500원과 925원에서 거래를 형성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23일 오후 2시40분 현재까지 장중 액면가를 하회한 증권주는 동양종금증권과 한화증권, NH투자증권, 동부증권, 메리츠증권 등이다.
동양종금증권은 같은시각 전날대비 5.96% 떨어진 5050원에 거래가 되고 있으나, 장중 한 때 4750원까지 추락하며 액면가인 5000원을 밑돌았었다.
한화증권은 11.11% 급락하며 주가가 4615원까지 추락, 역시 액면가(5000원)를 밑돌았고, NH투자증권(액면가 5000원)도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유지하면 4625원까지 급락했다.
동부증권과 메리츠증권 주가도 각각 액면가인 5000원과 1000원 밑돌며 4500원과 925원에서 거래를 형성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