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자금 조달에 실패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하한가로 내려앉았다.

23일 오전 9시 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도움은 사흘째 급락세를 이어가며 가격제한폭(14.71%)까지 떨어진 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움은 전일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지난 22일 이사회에서 결의한 98억원 규모의 현물출자 방식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전량 미청약으로 불성립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