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23일 전남대학교병원에서 탈모인들을 초청해 ‘제4회 털털교실’을 개최한다.이 프로그램은 탈모인들에게 정확한 탈모 치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대 피부과 교수와 현대약품의 바르는 탈모치료제인 ‘마이녹실’ 담당자들이 참석해 탈모의 원인과 치료 방법에 관해 강연한다.마이녹실은 ‘미녹시딜’을 주성분으로 하는 탈모증 치료제로,지난해 100억원 가량이 판매됐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