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하락 출발한 가운데 증권주들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4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전날대비 0.28% 오른 2299.93을 기록중이다.

업종대표주인 삼성증권은 전날대비 0.71% 상승한 7만6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미래에셋증권은 2.21%의 주가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대우증권과 동양종금증권은 강보합세, 우리투자증권과 현대증권은 1% 가량 주가가 오름세다.

반면 유진투자증권은 전날대비 2.73% 하락한 1070원을 기록중이고, 교보증권과 NH투자증권은 약보합세다. 키움증권과 KTB투자증권도 소폭 하락하고 있다.

동부증권, 부국증권, 유화증권 등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