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매’로 변신한 정일우의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스틸컷에서 정일우는 날카로운 눈빛과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풍겨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바로 MBC 수목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의 후속으로 방영될 ‘돌아온 일지매’의 스틸컷이다. 정일우는 극 중 ‘일지매’를 맡았다.

‘일지매’는 태어나자 마자 매화가지 아래 버려졌던 슬픔을 가졌지만 훗날 나라를 구하는 역사적인 영웅이 된다.

정일우는 “현재 내게 ‘돌아온 일지매’는 한마디로 목숨과도 같은 작품이다. 그만큼 모든 것을 걸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촬영장에서 매일매일 ‘일지매’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돌아온 일지매’는 11월 19일 첫 방송된다. [사진= (주)지피워크샵]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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