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민간기업 최초로 건립한 과학관인 ‘LG사이언스홀’에 10월 들어 외국 정부기관의 VIP방문이 늘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1일에는 우즈베키스탄 전자성 장관에 이어 요르단 교육부 차관 등 외국 정부기관의 장.차관급 인사와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 관계자가 LG사이언스홀을 잇따라 방문하고 있습니다. LG관계자는 “LG사이언스홀이 방한중인 외국 인사들에게 'LG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LG사이언스홀은 LG가 지난 1987년 어린이 와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과 미래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설립한 첨단 체험과학관으로, 매년 2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관람하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