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도심으로 자전거 출퇴근이 가능하도록 기존 도로의 1개 차로를 없애거나 차선 폭을 줄여 2012년까지 207㎞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들기로 했다.

시는 우선 청계↔천호축과 시청↔시흥축을 비롯한 도심으로 진입하는 4개 축 70㎞와 동서 및 남북 지역을 연결하는 13개 축 137㎞ 등을 조성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