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심플하고 청초한 느낌을 강조한 55cm(22형) 와이드 LCD 모니터(모델명: CX-2233GW)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신제품은 고광택 재질의 순백색 모니터로 깨끗함과 단아함이 돋보이며, 디자인뿐만 아니라 2만대 1의 명암비와 5ms 응답속도, 자동입력조정기능 등의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박용진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신제품은 싱크마스터 T 시리즈와 함께 올해 삼성전자가 모니터 세계 1위 수성을 이어 갈 제품"이라며 "차별화된 디자인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