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는 21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459억2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3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조914억3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98%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406억9500만원으로 81.76%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측은 "단기순이익 감소 원인은 지분법평가 대상 변동, 지분법손익 변동 등 비경상 요인에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