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10월21일부터 23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제11차 AEBF, ASEM 경제자문회의에 한국대표단을 파견합니다. 이번 회의에는 ASEM 45개국 기업인 대표들이 모여 글로벌 경제위기 대처방안과 아시아, 유럽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국대표단으로는 조석래 전경련 회장, 황영기 KB금융지주 회장, 장지종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김병열 GS칼텍스 부사장 등이 각 분과위별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