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는 20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17억5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7%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49억5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6%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54억1500만원으로 18.6%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