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앤티는 16일 올해 3분기 환변동 보험으로 인해 총 116억8800만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9.4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지난달 말까지 누적 파생상품 평가·거래 손실은 총 204억9800만원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